[TV되감기] ‘비디오스타’ 박지헌 “내 아이 천재다 그런 건 애가 몇 없을 때나 하는 생각이다”…다둥이 부모 환상 깨트려 윤현지 기자 2018-02-14



▲ ‘비디오스타’캡쳐.(뉴스컬처)     © 사진=MBC 에브리원
 
박지헌이 육남매의 아버지로서 노련미를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강성진, S.E.S 슈, 가수 김혜연, V.O.S 박지헌이 출연해 다둥이 부모의 삶에 대해 말했다.
 
다둥이 부모의 아이 자랑을 듣고 있던 김숙이 박지헌에게 “여섯 아이 아빠 박지헌씨는 코웃음을 치며 ‘내 아이 천재다 그런 건 애가 몇 없을 때나 하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고 물었다.
 
그러자 박지헌이 “출연진들의 얘기를 쭉 들으면서 '우리 애도 그랬었지, 둘째가 그랬었지, 넷째가 참 많이 울었는데' 라고 회상이 된다.”라고 하며 “아이들은 마이너 코드의 음악이면 다 울어요” 라고 다둥이 부모의 환상을 깼다. 이에 김혜연은 "감성적인 느낌이 있는 아이가 우는 거예요"라며 부정했다.
 
계속해서 그는 “애가 자전거만 타도 운동신경이 너무 발달한 것 같고 그랬던 게 있었던 것 같다”면서 “근데 애가 막상 학교가면 달리기가 느리고, 애가 다섯 살, 여섯 살인데 매운 것도 먹고 해서 '미각이 발달한 것 같다'고 생각하면 알고 보니 식탐이 많고 그러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어느 날은 큰애가 시를 막 써서 카톡 프로필에다가 멋있게 써놔서 '애가 글 쓰는데 재주가 있나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노래 가사를 쓴 거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컬처=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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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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